방탄소년단 측 "6월 10일 컴백 확정, 新챕터 여는 앨범"[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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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6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4월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내 방탄소년단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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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6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4월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내 방탄소년단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20년 11월 20일 발표한 앨범 'BE'(비)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신규 음반을 선보인다.
그 사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21일 영어 싱글 'Butter'(버터), 7월 23일 영어 싱글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9월 24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의 협업 싱글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발매하며 연달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데뷔 9주년에 접어든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이래 다수 앨범을 통해 진솔한 내면의 소리와 이야기들을 전하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으로 예고된 이번 앨범에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았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앨범 발매와 함께 펼쳐질 'BTS FESTA'(비티에스 페스타)도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이 있는 6월 한 달여 동안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신곡 음원과 안무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BTS와 팬 ARMY(아미)만의 대규모 축제를 연다.
다음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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