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5월 솔로 데뷔 '데뷔 7년만'(공식입장)

이하나 2022. 4.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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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4월 15일 예린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예린이 5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앨범은 예린이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자,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활동을 종료한 이후 발매하는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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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4월 15일 예린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예린이 5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 앨범은 예린이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자,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활동을 종료한 이후 발매하는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예린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해 5월 공식 해체했다. 당시 예린은 “버디(여자친구 팬덤)들이 있었기에 지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시간을 잊지 않고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은 예린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 MBN ‘매칭본부 캐취업’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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