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AOA 탈퇴하더니 타투가 한가득..팔이 예술작품 같네

이해정 2022. 4.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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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4월 14일 개인 SNS에 "헤비메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난 2020년 7월 개인 SNS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사과문을 게재한 후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 1월 8일부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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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4월 14일 개인 SNS에 "헤비메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멜빵 청바지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

한강뷰가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층 아파트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지민은 일렉기타를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체구와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인상을 잔뜩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내는 모습이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끈 것 지민의 타투 사랑을 알 수 있는 팔이었는데, 각종 크고 작은 타투가 가득해 맨살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해피메탈 아니냐", "뭐든 잘 어울린다. 음악 다시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난 2020년 7월 개인 SNS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사과문을 게재한 후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 1월 8일부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지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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