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도전' 김도희, 23일 데뷔곡 '이별이 답'으로 가요계 컴백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소나무 출신 김도희가 오는 23일 첫 솔로곡을 공개한다.

14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 측은 “김도희가 4월 23일 첫 솔로 데뷔곡 ‘이별이 답’을 발매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3일 솔로 데뷔를 확정 지은 김도희는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발라드 기대주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그간 그룹 소나무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김도희가 ‘이별이 답’을 통해 첫 솔로 발라드에 도전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는 파워풀한 음역대와 한층 성숙해진 감정 표현으로 새로운 ‘이별 장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경력직 솔로’ 김도희는 당찬 각오와 함께 그룹 활동의 경험을 살려 무대 위 노련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이우와 함께 ‘어차피 헤어진 사이’라는 듀엣곡으로 무한 가능성을 입증한 김도희는 드라마 OST 가창을 비롯해 MBC ‘복면가왕’, tvN ‘V-1’ 등 방송에도 출연해 자신의 보컬 역량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도희는 23일 첫 솔로곡 ‘이별이 답’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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