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제니 동승→입국 생중계까지..현빈♥손예진, LA 신혼여행까지 '시끌시끌'[종합]

장다희 기자 2022. 4.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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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부부' 현빈, 손예진 부부는 신혼여행까지 화제의 연속이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국 LA로 출국, 꿈같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지난 11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제니의 항공편은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길에 오르며 탑승한 항공편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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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손예진, 현빈, 제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세기의 부부' 현빈, 손예진 부부는 신혼여행까지 화제의 연속이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국 LA로 출국, 꿈같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007 작전처럼 떠난 이들의 신혼여행은 뜻밖의 글로벌 K팝스타의 동행, LA 공항의 떠들썩한 환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지난 11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비공개로 열린 세기의 결혼식 이후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공항의 취재진을 의식한 듯 시간차를 두고 공항에 나타나 출국 수속을 밟았다.

두 사람은 같고도 다른 화이트 커플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흰색 티셔츠, 자켓에 청바지를 입고 손 인사를 건네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현빈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편안한 공항패션으로 나타나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 손예진 ⓒ곽혜미 기자
▲ 현빈 ⓒ곽혜미 기자

이들이 출국장 너머로 사라진 뒤 공항에 나타난 또 한 명의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블랙핑크의 제니. 제니는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제니는 개인 일정 차 미국 LA로 향하는 길이었다.

공교롭게도 제니의 항공편은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길에 오르며 탑승한 항공편과 동일했다. 세기의 커플의 허니문에 뜻하지 않게 제니도 함께하게 된 셈이라 더욱 눈길이 쏠렸다.

한편 이날 제니는 새롭게 선보이는 오렌지색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노란색 가디건을 걸치고 취재진을 향해 간단히 손 인사를 건넨 뒤 출국 수속을 밟았다.

▲ 제니 ⓒ곽혜미 기자

한국시간으로는 이튿날인 12일(한국시간) 드디어 LA 브래들리 공항에 도착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이번엔 뜻밖의 인파를 마주했다. 현빈·손예진 부부를 기다리던 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든 것. 선물을 건네며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팬들에게 부부는 "감사하다"며 미소짓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가 신혼여행 중인 현빈 손예진의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가 하면, 팬들이 질서없이 몰려드는데까지 이르자 '너무한다'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노마스크로 손예진에게 접근한 팬에게 현빈이 공손하지만 단호하게 물러날 것을 요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혼잡한 와중에도 현빈은 아내 손예진을 살뜰하게 챙겨 또한 눈길을 모았다.

▲ LA 공항에서 만난 현빈(왼쪽), 손예진. @스포티비뉴스

한편 현빈이 직접 차를 몰아 손예진과 함께 공항을 떠나며 이들이 '진짜' 신혼여행이 시작됐다. 마침 LA는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이 불거졌던 장소. 현빈과 손예진은 LA 등지를 이동하며 취미인 골프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허니문을 만끽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 현빈과 손예진 부부 본식. 출처| VAST 엔터테인먼트
▲ 현빈과 손예진 부부 본식. 출처| VAS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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