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퍼포먼스 맛집' 원어스, 5월 컴백 확정..가요대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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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가 돌아온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원어스는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후 원어스는 올해 2~3월 美 1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24일과 5월2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역시 매진시키며 글로벌 위상을 확인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원어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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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가 돌아온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원어스는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앞서 원어스는 '발키리', '태양이 떨어진다', '가자', '컴백홈', '뿌셔', '반박불가', '블랙미러', '월하미인' 등의 곡을 발표,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월하미인'을 발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초동 17만장 이상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이 곡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팝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원어스는 올해 2~3월 美 1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24일과 5월2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역시 매진시키며 글로벌 위상을 확인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원어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어스는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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