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현빈♥손예진, 결혼 11일 만에 美 신행 출국→본식 화보 공개(종합)

강내리 2022. 4. 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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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현빈·손예진 씨가 결혼 11일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빈·손예진 씨는 지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현빈 씨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씨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31일 현빈&손예진 배우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며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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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현빈·손예진 씨가 결혼 11일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나란히 화이트톤의 캐주얼룩을 입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빈·손예진 씨는 지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곧장 떠나지 않았던 두 사람은 본식 11일 만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현빈 씨와 손예진 씨는 화이트룩으로 드레스 코드를 통일한 듯했다. 현빈 씨는 흰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모습이었고, 손예진 씨는 역시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와 아이보리색 재킷을 매치했다.

두 사람은 시간 차를 두고 출국, 공항에서 함께 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각자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본식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손예진 씨는 그림같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빈 씨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씨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31일 현빈&손예진 배우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며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현빈·손예진 부부는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 찍었고,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 OSEN/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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