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현빈♥손예진의 허니문 출국길..역대 스타 부부들은 어땠나[민경훈의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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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어제(11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빈의 경우 블랙 하의에 화이트 티셔츠를, 손예진은 라이트한 진과 화이트 티셔츠, 크림 색상 재킷으로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그럼 다른 스타 부부들의 신혼여행길 공항 모습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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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어제(11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예식을 치른 지 11일 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방문할 예정.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들 부부는 시간 차를 두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심플하고 댄디한 두 사람의 공항 패션. 현빈, 손예진은 사전에 맞춘 듯 깔끔한 디자인의 의상을 선택했다.
현빈의 경우 블랙 하의에 화이트 티셔츠를, 손예진은 라이트한 진과 화이트 티셔츠, 크림 색상 재킷으로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그럼 다른 스타 부부들의 신혼여행길 공항 모습은 어땠을까.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는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났다.
나란히 같은 차량에서 내린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당시 비는 올 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김태희는 화이트 상의에 블랙 계열 하의, 베이지 아우터를 매치했다.
워낙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린 탓에 공항은 거의 마비 상태. 이들 부부는 잠시 취재진 앞에 서서 미소를 짓거나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자리를 떠났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신혼여행 출국 길도 재조명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몰디브로 향했다.
이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취재진을 향해 인사했다.
이병헌은 체크무늬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이민정은 러블리한 가디건에 청바지를 입어 매력을 더했다.
다시금 화제가 된 스타 부부들의 허니문 공항 패션을 모아봤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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