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새 드라마 앞두고 '러블리' 변신..작은 얼굴 소멸할 기세

연휘선 2022. 4. 1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설현은 잔꽃무늬가 새겨진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자연스러운 일상룩을 연출했다.

현재 설현은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새 드라마에서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설현의 모습이 예상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설현은 11일 SNS에 "도라이 도아희 가족사진 찍은 날"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온실 같은 실내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설현은 잔꽃무늬가 새겨진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자연스러운 일상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연을 러플 장식이 달린 큰 카라 장식의 니트 셔츠로 한층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맞춰 그는 얼굴을 두 손으로 받치는 일명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현재 설현은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을 표방하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설현은 도아희 역을 맡아 배우 이광수, 진희경, 신성우, 조아람 등과 호흡을 맞춘다. 새 드라마에서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설현의 모습이 예상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설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