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명품 쇄골+알록달록 타투 공개.."29살때"

채태병 기자 2022. 4. 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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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팔에 알록달록한 타투를 한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댓글로 "(사진 속 모습이) 2019년 12월인가요"라고 묻자, 지민은 직접 "맞아요. 오랜만에 스물아홉 지민이가 보고 싶어서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민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다 2020년 AOA 전 멤버 민아와 갈등을 겪고 그룹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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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팔에 알록달록한 타투를 한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장의 사진과 함께 "29 앙뇽 지민아 오랜만이야"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팔에는 알록달록한 색이 들어간 타투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이 댓글로 "(사진 속 모습이) 2019년 12월인가요"라고 묻자, 지민은 직접 "맞아요. 오랜만에 스물아홉 지민이가 보고 싶어서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며 "언니 너무 예뻐요", "제발 (가수 활동) 컴백 좀 해달라", "지민이와 AOA가 그리워 다시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다 2020년 AOA 전 멤버 민아와 갈등을 겪고 그룹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민은 지난 1월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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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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