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 중단 "치료 전념"

고승아 기자 2022. 4. 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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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마이걸 유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를 비롯한 오마이걸 멤버 유빈, 효정, 미미, 아린 등은 앞서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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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마이걸 유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당사는 유아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아를 비롯한 오마이걸 멤버 유빈, 효정, 미미, 아린 등은 앞서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같은 달 28일 새 앨범 '리얼 러브'를 내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활동 중이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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