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때문에"..오마이걸 유아, 활동 중단 [공식]

김수영 2022. 4. 6.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후유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 유아, 아린, 미미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그룹 오마이걸 유아 /사진=한경DB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후유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매했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 유아, 아린, 미미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특히 유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