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활동 중단.. 컨디션 난조 고백한 아이돌

한윤종 2022. 4. 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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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유아(본명 유시아·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오마이걸이 지난달 28일 두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복귀한 한창 활동 중이지만 유아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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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본명 유시아·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오마이걸이 지난달 28일 두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복귀한 한창 활동 중이지만 유아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아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아가 치료와 휴식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유아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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