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롱코비드→활동중단 "치료·회복에 집중" (전문)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4. 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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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오마이걸 유아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해 안내한다.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양성 판정)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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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오마이걸 유아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해 안내한다.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양성 판정)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친 점 양해 부탁한다.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당사는 유아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아는 지난달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 생활 치료에 들어갔다. 하지만 격리 해제 이후에도 건강 상태가 온전히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상 ‘롱코비드’(Long Covid·코로나19 후유증)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활동보다 유아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마이걸 유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당사는 유아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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