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지은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으로..남궁민과 재회

장아름 기자 2022. 4.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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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남궁민과 또 한 번 재회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지은은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현재 그는 오는 8일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차기작으로 '천원짜리 변호사'도 검토하면서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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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지은이 남궁민과 또 한 번 재회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지은은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집필은 친남매 작가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맡았으며 앞서 남궁민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지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도 수상했다. 무엇보다 '검은 태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궁민과 재회해 관심이 더욱 쏠린다.

현재 그는 오는 8일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차기작으로 '천원짜리 변호사'도 검토하면서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올해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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