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조선족 표기? 오디션 출연은 맞지만 제작진의 의도는 확인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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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 참가하며 '조선족'이라고 출신 민족을 표기해 논란이다.
한 커뮤니티에서 이 명단을 올리며 "어떻게 조선족이라고 표기했나" "소녀시대 이름을 걸고 어떻게 저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나?" "'소녀시대'가 저럴 급인가? 삼류그룹 취급 받는 것 같다" "심사위원이라면 몰라도 어떻게 연습생으로 출연하나" 등의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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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 참가하며 '조선족'이라고 출신 민족을 표기해 논란이다.
지난 3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자 명단이 유출되었다. '승풍파랑적저저'라는 프로그램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5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에 미쓰에이 페이와 지아 등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이다. 제시카는 시즌3에 출연 예정이며 해당 출연자 명단에는 출연자 58명의 이름과 생년, 출신국가, 소속민족 등이 표기되어 있었다. 그런데 제시카의 본명인 '정수영'의 목록에는 미국 국적, 조선, 1989년생, 키 162, 한국 켄트외국인학교, 가수겸 배우, 소녀시대 출신이라고 표시되어있었다.
한 커뮤니티에서 이 명단을 올리며 "어떻게 조선족이라고 표기했나" "소녀시대 이름을 걸고 어떻게 저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나?" "'소녀시대'가 저럴 급인가? 삼류그룹 취급 받는 것 같다" "심사위원이라면 몰라도 어떻게 연습생으로 출연하나" 등의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생겼다.
이에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사실이지만 제작진이 정말로 '조선족'이라고 표기를 했는지, 왜 그렇게 표기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를 탈퇴했기 때문에 '소녀시대'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활동하지는 않는다"라며 공식적으로 '소녀시대'의 이름을 걸고 출연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현재 제시카는 촬영을 위해 중국 후난성 창사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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