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5400만 돌파..'은빛 파워'

문완식 기자 2022. 4. 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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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강력한 은빛 파워를 빛냈다.

진의 'Yours'(유어스)는 지난 4월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진의 'Yours'는 한국 OST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45위로 데뷔한 이후 발매 5개월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눈부신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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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5400만 돌파..'은빛 파워'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강력한 은빛 파워를 빛냈다.

진의 'Yours'(유어스)는 지난 4월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은빛 보이스가 돋보이는 'Yours'는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으로 서정성 짙은 멜로디에 진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5400만 돌파..'은빛 파워'

진의 'Yours'는 한국 OST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45위로 데뷔한 이후 발매 5개월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눈부신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진의 'Yours'는 3월 31일 자 스포티파이 코리아(Spotify Korea) 'TOP 200 주간 차트(Weekly)'에서 21주 연속, 145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압도적 롱런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7일 음원이 발매됨과 동시에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 200' 차트에 6위로 진입, 4월 2일 현재까지 차트에 머물며 진의 꾸준한 인기와 독보적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스포티파이 베트남 'TOP 200 주간 차트(Weekly)'에서도 21주 연속, 137일 차트인 했으며,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50(Viral 50) 주간 차트(Weekly)'에서는 1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5400만 돌파..'은빛 파워'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진의 'Yours'는 4월 2일 자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에서 6위에 오르며 20주 연속 차트인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로서 최초, 유일 그리고 최장기간 차트인에 빛나는 기록이다.

글로벌 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글로벌 톱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 4월2일 현재 145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 진의 저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5400만 돌파..'은빛 파워'

최근 미국 경제 매거진 포브스(Forbes)는 진이 'Yours'와 '슈퍼 참치' 2곡을 성공적으로 히트시킨 동시에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하며 "진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라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연예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Yours'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국 OST일 뿐만 아니라, 무결점 보컬 실력과 뛰어난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은 스스로 훌륭한 OST가수임을 증명했다'라며 솔로 가수로서의 뛰어난 역량에 대해 극찬했다.


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도 '방탄소년단 진의 OST 'Yours'는 가요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계속해서 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해외 매체 'Clout News'도 '방탄소년단 진의 'Yours', 이 위대한 성공을 거둔 첫 번째 한국 노래'라고 전했다.

진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그의 고유한 매력과 뛰어난 역량, 팬들의 열정적 응원으로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진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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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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