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좋아"..서지수, 배우 전향해도 팬 밖에 모르는 바보

2022. 4. 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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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서지수가 팬들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서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님 조아 러블리즈 조아 리너스 조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부터 하의까지 청청 의상을 맞춰입은 서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즈 시절부터 잘 알려진 서지수의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끈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1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당시 미스틱스토리 측은 "러블리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서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지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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