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살차가 유행..한예슬→공효진 연하男 사랑한 언니들, 비결은?(종합)[Oh!쎈 초점]

김보라 2022. 4.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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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예슬(42)에 이어 공효진(43)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넘치는 매력과 동안을 가진 두 사람이기에, 나이에 관계없이, 연하남의 마음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모델 출신 류성재(32)와 연애중이라고 밝혀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과거에는 남성의 나이가 많고, 여성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린 커플들을 당연하게 여겼다면, 이제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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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한예슬(42)에 이어 공효진(43)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넘치는 매력과 동안을 가진 두 사람이기에, 나이에 관계없이, 연하남의 마음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오후 OSEN에 “공효진과 케빈 오가 열애하는 것은 맞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 오는 올해 33살이다.

2015년 엠넷 오디션 예능 ‘슈퍼스타 K7’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듬해 2016년 싱글 앨범 ‘어제 오늘 내일’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후 ‘디어 마이 프렌즈’(2016), ‘열두밤’(201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 ‘스토브리그’(2020), ‘설강화’(2022) 등 드라마 OST와 개인 앨범 ‘알아줘’, ‘Lover’, ‘리멤버’, ‘Anytime Anywhere’, ‘After Tonight’ 등을 매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색을 과시하고 있다.

어제(31일) 진행된 동갑내기 배우 현빈(41)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공효진이 절친한 동생 손예진의 부케를 받으면서 ‘혹시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왔던 바.

그러나 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모델 출신 류성재(32)와 연애중이라고 밝혀 높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1년 가까운 현재까지 공개 열애중이다.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부터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남성의 나이가 많고, 여성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린 커플들을 당연하게 여겼다면, 이제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졌다. ‘연상녀-연하남’ 트렌드가 신드롬처럼 퍼지고 있는 것.

연상녀-연하남의 만남에 대해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1~3살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한 반면, 남성들은 최대 10살 차이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며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여성들의 외모와 몸매, 연상녀가 연하남에게 맞춰가며 실제 나이보다 한층 더 젊게 살려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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