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드벨벳, 출연 없이 1위..NCT DREAM·오마이걸 컴백 [종합]

지민경 2022. 4.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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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AE173, CRAVITY, KINGDOM, MAJORS, NCT DREAM, NINE.i, NMIXX, Stray Kids, VERIVERY, Weeekly, 류정운, 브레이브걸스,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위아이, 임상현,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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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과 하이라이트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레드벨벳이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정규 2집 ‘Glitch Mode’로 돌아온 NCT DREAM은 타이틀곡 ‘버퍼링 (Glitch Mode)’ 무대를 꾸미며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힙한매력을 뽐냈다.

NCT DREAM의 이번 신곡 ‘버퍼링 (Glitch Mode)’은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처럼 오류가 난 듯 버퍼링에 걸린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군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Real Love’ 무대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오마이걸의 신곡 ‘Real Love’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오마이걸의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무르익은 감성이 달콤함을 더했다.

이어 BAE173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JAWS’(죠스) 무대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베리베리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신곡 ‘O’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AE173, CRAVITY, KINGDOM, MAJORS, NCT DREAM, NINE.i, NMIXX, Stray Kids, VERIVERY, Weeekly, 류정운, 브레이브걸스,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위아이, 임상현,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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