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한국 뜨나? 타투 가득 팔 드러낸 출국샷..김신영 "어디?"

이해정 2022. 3. 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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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난 2020년 7월 개인 SNS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사과문을 게재한 후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 1월 8일부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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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3월 29일 개인 SNS에 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커다란 가방을 메고 편안한 티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비행기를 타러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동이 채 트지 않은 이른 새벽에 비행기를 타러 가는 지민의 얼굴에는 다소 피곤한 기색이 드러난다.

반팔을 입고 있는 지민은 타투로 가득한 팔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민의 사진을 본 절친 김신영은 "지민 어디?"라고 댓글을 달았고 국내외 팬들도 "어디 가는 거지?", "휴가 떠나나", "푹 쉬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난 2020년 7월 개인 SNS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사과문을 게재한 후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 1월 8일부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지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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