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얼굴은 예쁜데 다리는 노매너? 장난기 가득한 눈빛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설현은 3월 27일 개인 SNS에 "노매너 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수정 받고 있는 모습.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평범한 골목에서도 설현의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설현은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스태프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롱패딩 때문에 다리를 더 벌릴 수 없어 '노매너다리'라고 언급한 듯하다.

한편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설현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 밤' 등에 출연한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으로, 설현은 이광수, 진희경, 신성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