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AOA 탈퇴하고 얼룩말이 되었나..난해한 패션도 힙하게 소화하네

정서희 기자 2022. 3.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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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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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배꼽을 훤히 드러낸 크롭 티셔츠에 화려한 얼룩말 무늬 바지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때 상, 하의 사이로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도 눈길을 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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