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랑 카리나를 섞었네?..클라씨 박보은, 벌써부터 난리난 비주얼

박소영 2022. 3.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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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CLASS:y)가 첫 프로모션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는 지난 25일 정오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는 클라씨 멤버 박보은의 CF 화보같은 모습이 담기며 영상 프로모션이 성공적인 첫 프로모션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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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클라씨(CLASS:y)가 첫 프로모션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는 지난 25일 정오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클라씨는 독특하게 이미지가 아닌 영상으로 트랙리스트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는 클라씨 멤버 박보은의 CF 화보같은 모습이 담기며 영상 프로모션이 성공적인 첫 프로모션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상 프로모션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자랑한 박보은과 클라씨의 세 가지 매력을 알아봤다.

#1. 외모, 실력, 스타일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함

클라씨 박보은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부터 외모, 실력, 스타일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연습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보은은 초반에는 비주얼로 ‘울산 제니’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오디션 내내 남다른 아우라와 독특한 음색,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포스트 제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서도 그렇다. 박보은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표정연기, 극과 극 스타일링까지 ‘박보은화’해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2. 무한한 성장 

박보은은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내재된 끼를 마음껏 뽐냈다. 이러한 박보은의 모습에 팬들은 정식으로 연기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보은은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레드 색상의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대에서는 물론, 새로운 도전을 마주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박보은의 모습에 케이팝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데뷔 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과연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3. 신곡을 향한 궁금증

박보은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 등장한 만큼, 팬들은 과연 클라씨가 어떤 콘셉트로 데뷔할 것인가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신인이기에 할 수 있은 순백의 아름다움과 걸크러쉬한 카리스마의 블랙, 단 1분 30초 만에 상반된 두 가지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만큼 실제 데뷔곡에서는 어떤 다채로움을 선사할 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번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 깔린 강렬한 비트는 과연 어떤 곡이고 클라씨 멤버들이 이를 얼마나 완벽하게 소화할 것인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첫 프로모션부터 어느 그룹에서도 볼 수 없는 남다른 기획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씨. 한 편의 영상화보를 연상케하는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클라씨는 데뷔를 위해 과연 어떤 획기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클라씨는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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