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남돌 지나가면 벽보고 대기, 계약서에 4년 연애 금지 조항도"(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이 회사 차원에서 관리하는 걸그룹의 연애를 전했다.
3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25회에서는 오마이걸 멤버 승희, 미미가 요즘 걸그룹의 연애 단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승희와 미미는 걸그룹 금지 조항 중 음악방송에서 보이그룹이 지나가면 쳐다봐선 안 되는 것이 있다며 "우리는 아예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남자아이돌이 지나가면 벽 보고 서 있었다. '돌아!'하면 벽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이 회사 차원에서 관리하는 걸그룹의 연애를 전했다.
3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25회에서는 오마이걸 멤버 승희, 미미가 요즘 걸그룹의 연애 단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승희와 미미는 걸그룹 금지 조항 중 음악방송에서 보이그룹이 지나가면 쳐다봐선 안 되는 것이 있다며 "우리는 아예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남자아이돌이 지나가면 벽 보고 서 있었다. '돌아!'하면 벽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승희는 "화장실 다닐 땐 두 명씩 가야한다"고 전했고 형님들은 "너무 심하다. 유치하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심지어 계약서에 '연애 금지' 조항도 들어갔다. 미미는 "우리는 데뷔하고 4년까지 연애금지 였다"고 고백했고, 승희는 "지금은 8년 차"라고 덧붙였다. 이에 형님들이 몰래도 안 했냐 묻자 미미는 "몰래도 안 한다"고 답한 가운데, 승희는 "썸은 탔겠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은 연애 금지 조항에 대해 "우리 회사는 그런 건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생애 첫 커플 타투 “특별한 의미, 대만족”(한예슬 is)
- 정재승 집 최초 공개, 책만 12만권 ‘입이 쩍’(집사부일체)
- 155명 사망 스키장 대참사→가상화폐 1조원 공중분해 위기, 안타까운 사망 ‘차달남’(종합)
- 딘딘네 그릇 깬 소유, 72만원짜리 새 명품 선물…술 마시다 플렉스
- 삼둥이맘 황신영 “목 안에 개미 200마리 있는 느낌” 코로나 증상 토로
- 도경완 “♥장윤정과 쇼윈도 부부설, 시급 받고 산다는 소문 돌아” 억울(신과 한판)
- 여에스더 “대궐 같은 집 살다 정치보복으로 국외 추방 당해” 가정사 공개(신과 한판)
- 주진모 아내 민혜연, 직원들 기겁할 청담병원장 출근룩 “과하다 생각하면서도”
- 이혜성, 결별 후 단발머리 싹뚝‥걸그룹 미소 장착
- 야노시호♥ 추성훈, 두달만 13㎏ 감량 후 급노화‥딸 추사랑은 폭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