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물다섯' 펜싱선수 김준호 특별출연, 남주혁 질투폭발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3. 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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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준호가 특별출연 남주혁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3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에서는 펜싱선수 김준호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싱선수 김준호가 나희도(김태리 분)의 선배로 깜짝 출연했다.

나희도는 김준호를 "준호 오빠"라고 불렀고, 현장에 취재를 갔다가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한 백이진은 "오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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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준호가 특별출연 남주혁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3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에서는 펜싱선수 김준호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싱선수 김준호가 나희도(김태리 분)의 선배로 깜짝 출연했다. 나희도는 김준호를 “준호 오빠”라고 불렀고, 현장에 취재를 갔다가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한 백이진은 “오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준호와 나희도의 친근한 대화가 계속되자 백이진은 “난 백이진이고 쟤는 오빠고?”라며 혼잣말을 계속했고, 김준호가 나희도에게 “너 스무살 됐지? 끝나고 술 한 잔 할까?”라며 술을 권하자 백이진은 파라솔을 돌리며 “아주 오빠에게 정신 팔려서 장갑이고 뭐고 안중에도 없지? 오빠 같이 가?”라고 질투 폭발했다.

급기야 백이진은 나희도가 두고 간 장갑에 ‘오빠와 마시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라는 메모를 적어놔 질투심을 드러냈다. 나희도는 백이진의 메모를 보고 “지금 질투하는 거야? 하는 짓은 왜 이렇게 귀여워. 짜증나 진짜”라며 백이진에게 더 푹 빠져들었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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