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고난도 요가 자세로 시선강탈.."요가 강사로 제2의 인생"

이지수 2022. 3. 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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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요가 강사로 새 출발한 AOA 출신 유나가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유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요가 사진들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브라톱 같은 요가복만 입은 채,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젖힌 동작을 연출했다.

완벽한 S라인에 탄력 있는 근육과 애플입이 시선을 강탈헀다. 수년에 걸쳐 쌓아온 놀라운 유연함이 요가 강사의 포스를 느끼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조각상 같다",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네요", "요가 배우러 가고 싶어요", "소름 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 리드보컬로 데뷔한 유나는 '짧은 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등 히트곡으로 왕성히 활동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해 팀에서 나왔으며 현재 요가 강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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