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덩치가 엄청 크네..'밀당 천재' 반려견과 손장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반려견 덩치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덩치의 계정을 태그하고 "손 주기 싫은데 자동으로 이미 나오는 손"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 덩치와 장난치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이 손을 내밀자 덩치는 순간적으로 발을 올렸다가 내렸다. 두 절친의 티키타카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

설현의 반려견 덩치는 베어코트 샤페이종으로 2016년생이다. 설현의 몸집을 압도하는 덩치의 위풍당당한 포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은 오는 4월 2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