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2022 프리미어' 한국라인업 공개 '몬스타엑스→퀸덤2 6팀'[공식]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3.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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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CJ ENM 제공


K컬쳐 페스피벌 ‘KCON’(케이콘)이 5월 ‘KCON 2022 프리미어’ 중 첫 번째 지역인 한국 라인업을 공개했다.

CJ ENM은 오는 5월 7일과 8일 한국에서 열리는 ‘KCON 2022 Premiere’(이하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하이라이트, 몬스타엑스, NiziU(니쥬), NMIXX(엔믹스), STAYC(스테이씨), 더보이즈, TO1을 비롯해 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에 출연하는 6개 팀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효린(HYOLYN),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비비지(VIVIZ), 우주소녀(WJSN)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의 부흥기를 이끌며 해외 진출의 길을 본격적으로 닦은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4세대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하이라이트는 최근 정규 1집을 발매하며 여전한 대세감을 입증한 원조 글로벌 아이돌로 지난해 출연했던 ‘KCON:TACT’(이하 케이콘택트)에 이어 한층 짙어진 감성과 재치,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역동적인 무대와 강렬한 콘셉트로 전 세계를 강타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팀만의 뚜렷한 색깔로 K팝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독보적인 성적을 보여준 몬스타엑스가 어떤 퍼포먼스를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에서 맹활약중인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NiziU(니쥬)도 KCON을 통해 한국을 최초로 찾는다. NiziU는 지난 2020년 데뷔, 29일만에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특집 방송인 NHK ‘홍백가합전’에 첫 입성하고 음반 차트에서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일본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NiziU의 무대 또한 ‘KCON 2022 프리미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 NMIXX(엔믹스)도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싱글 ‘AD MARE’(애드 마레)로 데뷔한 NMIXX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이목을 모았다. 이들의 첫 번째 KCON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신곡 ‘RUN2U’로 한층 더 강력해진 틴프레시 매력을 선보인 STAYC(스테이씨)도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출연한다. 발표하는 타이틀 곡마다 대중성을 사로잡은 스테이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도 라인업에 참여한다. 미니 6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싱글 3집 타이틀곡 ‘매버릭’으로 음방 5관왕을 달성한 더보이즈. 팀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이 어떤 무대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룹 TO1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도 출격 준비 중이다. 지난 11월 발매한 ‘RE:ALIZE’(리얼라이즈)로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 TO1, 이번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그 어느 때보다 크다.

Mnet ‘퀸덤2’ 출연을 확정한 그룹 여섯 팀도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출격한다.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퀸덤2’로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효린(HYOLYN),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비비지(VIVIZ), 우주소녀(WJSN). 여섯 팀이 오프라인 무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CJ ENM은 5월 한국 서울, 일본 도쿄, 미국 시카고에서 ‘KCON 2022 프리미어’를 개최하며, 8월 미국 LA, 일본 도쿄에서 ‘KCON’을 진행한다. 올해 ‘KCON’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를 반영,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콘텐츠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대거 선사할 계획이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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