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X지민, 'AOA 왕따 논란' 후 첫 투샷..역시 둘도 없는 '찐친'

정서희 기자 2022. 3.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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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지민과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리창 너머로 손을 흔들고 있는 설현과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투 샷이 공개된 건 지민의 AOA 탈퇴 이후 처음이다.

그간 설현과 지민은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각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함께한 것을 짐작케 했지만,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은 오랜만이라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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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설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지민과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설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리창 너머로 손을 흔들고 있는 설현과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투 샷이 공개된 건 지민의 AOA 탈퇴 이후 처음이다. 그간 설현과 지민은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각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함께한 것을 짐작케 했지만,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은 오랜만이라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한편 설현은 현재 소속사 FNC엔터에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 출처| 김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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