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몬스타엑스 기현 "'보이저' 가장 나다운 앨범"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현은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에 대해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팬분들이 저만의 색깔을 어떻게 봐 주실 지 궁금하다. '보이저(VOYAGER)'는 가장 나다운 음악으로 채운 앨범"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15일 발표한 싱글 앨범에는 ‘보이저’를 비롯해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담(Etham)이 참여한 '(COMMA)(콤마)', 이별의 감성을 비에 빗대어 표현한 '레인(RAIN)' 등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기현은 “‘(COMMA)’는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곡”이라며 “이 노래로 처음 작사에 도전했다. 가사를 쓰다 보니 그동안 음악 작업을 해온 우리 멤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멋있는 말, 예쁜 말보다는 그냥 내 솔직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 했다”라며 활짝 웃었다.
또한 기현은 “작사는 처음이다 보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뭔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위로’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평소 내가 고민하던 것들, 항상 밝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을 법한 생각을 가사로 풀어냈다”라며 속 깊은 사연을 들려주기도 했다.
자료 제공=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철, 홍콩스타 딸+재벌 2세와 인증샷…“13살부터 친한 오빠” [DA★]
- 미나 50대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자기관리 끝판왕 [DA★]
- 김윤지♥최우성, 신혼집 이삿날 부부싸움? “잘 먹고 잘 살아라” (너는 내 운명)
- 헨리 측 “SNS 글 혼란 초래…오해 풀고픈 마음 앞서”[전문]
- 알랭들롱, 뇌졸중 투병→안락사 결정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