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긴 다리 강조한 '680만원' 원피스 룩.."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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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미니원피스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 속 설현은 허리를 잘록하게 여민 셔츠 원피스에 양말과 운동화를 신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설현은 파란 하늘이 담긴 독특한 프린트와 봉긋한 소매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큼직한 보석 장식의 화이트 사첼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설현이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에 양말과 운동화만 신어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룩북 모델은 양말 없이 운동화만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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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미니원피스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설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허리를 잘록하게 여민 셔츠 원피스에 양말과 운동화를 신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설현은 파란 하늘이 담긴 독특한 프린트와 봉긋한 소매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큼직한 보석 장식의 화이트 사첼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설현은 잔머리를 살짝 내린 뒤, 긴 머리를 촘촘하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큼직한 진주알이 달린 화려한 이어커프를 한쪽 귀에만 착용해 강렬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 속 설현이 걸친 아이템은 모두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이다. 이날 설현이 걸친 아이템 가격만 총 680만원에 달한다.
설현은 봉긋한 벌룬 소매와 프린트가 멋스러운 면 소재 드레스에 화이트 가죽 스니커즈를 신었다. 각 제품의 가격은 227만원, 87만5000원이다.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악어 가죽 질감을 살린 화이트 주얼 사첼백, 진주알 장식이 더해진 이어커프는 각 278만원, 87만5000원이다.
설현이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에 양말과 운동화만 신어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룩북 모델은 양말 없이 운동화만 신었다. 또한 모델은 진주가 달린 화려한 이어커프와 함께 굵직한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설현은 오는 4월말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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