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창욱, '최악의 악'으로 열일 행보..범죄 액션 '강렬 변신'

장진리 기자 2022. 3. 18.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범죄 액션 드라마로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창욱은 '최악의 악'(한동욱 감독)에 출연한다.

'최악의 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자회사인 바람픽쳐스와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으로, 강렬한 범죄 액션 장르 드라마다.

지창욱은 '최악의 악'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창욱.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지창욱이 범죄 액션 드라마로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창욱은 '최악의 악'(한동욱 감독)에 출연한다.

'최악의 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자회사인 바람픽쳐스와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으로, 강렬한 범죄 액션 장르 드라마다.

사나이픽처스는 영화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아수라' 등 에지 있는 범죄 액션 장르 작품을 만들어 왔다. 바람픽쳐스는 영화 '기억의 밤', 드라마 '지리산', '킹덤: 아신전' 등을 공동 제작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창욱은 '최악의 악'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악의 악'으로는 남자 냄새 물씬 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창욱은 현재 성동일, 최수영 등과 함께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촬영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공개도 앞두고 있어 지창욱의 소 같은 '연기 열일'이 눈길을 끈다.

'최악의 악'은 OTT와 편성을 협의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