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두준, '일당백집사' 주인공..하이라이트 컴백 이어 '열일'

문지연 2022. 3. 1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이 '일당백집사'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17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윤두준이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이선혜 극본, 심소연 연출)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윤두준은 극중 생활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직원 김집사를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이 '일당백집사'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17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윤두준이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이선혜 극본, 심소연 연출)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일당백집사'는 일(한 건)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두준은 극중 생활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직원 김집사를 맡는다. 눈이 가는 남자 김집사는 선한 눈동자로 선한가 하다가도 그 안에는 호랑이 같은 게 담겼고, 허허실실 만만한 놈인가 싶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옹골지다. 어쨌든 '일당백'의 유일무이 에이스. 고객의 의뢰로 만나게 된 백동주라는 여자와는 세 번의 만남 만에 감당 못할 비밀까지 알게 되는 등 자꾸만 엮이게 된다.

윤두준은 전역 후 배우와 가수로 전부 다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는 '구필수는 없다'를 선택했고,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로서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예고했다. 입대 전 자신의 브랜드인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탄탄히 성공시켰고, 드라마 '퐁당퐁당 LOVE',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어 전역 후 이어질 배우 활동에도 시선이 쏠린다.

'일당백집사'는 '쇼타임' 후속으로 7월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께 물려 받은 재능…온몸으로 '끼 폭발'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개표방송에서 포착..해맑게 'V'
일라이·지연수, 이혼 후 2년만 재회→폭풍 오열 “법정에서도 못 봐”
MC몽 “제가 또 미친 짓을 했습니다..죄송합니다” 사과
유명 축구 선수, 남동생 아내와 8년 불륜→또 다른 내연녀 정체 ‘충격’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문제있나…이혼전쟁→고부갈등 폭로
구혜선, 짧아도 너무 짧은 '과감 패션'...청순+섹시 다 되네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