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케이콘, 5월 미국 시작으로 전 세계 오프라인 개최 확정 [단독]

이승훈 2022. 3. 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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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이 주최하는 최대 한류 축제 '케이콘(KCON)'이 전 세계 K팝 팬들과 대면한다.

17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케이콘'은 오는 5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콘'은 오는 5월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8월에는 LA, 10월에는 일본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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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CJ ENM이 주최하는 최대 한류 축제 '케이콘(KCON)'이 전 세계 K팝 팬들과 대면한다.

17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케이콘'은 오는 5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콘'은 2012년부터 미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일본 등 미주와 유럽, 아시아를 넘나들며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 한류 페스티벌. 누적 오프라인 관객수 110만명을 모은 '케이콘'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 플랫폼을 확장, 언택트 K컬처 페스티벌인 '케이콘택트'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났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현장감 가득한 분위기와 남다른 기술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케이콘'이 올해에는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호흡한다.

'케이콘'은 오는 5월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8월에는 LA, 10월에는 일본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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