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21년만 복귀? 사실무근..법적 대응 검토" (전문)[공식입장]

황수연 기자 2022. 3. 16.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은하(50)가 복귀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심은하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오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심은하(50)가 복귀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심은하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오전 심은하가 최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차기 드라마에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복귀작은 심은하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큰 차이가 없는 워킹맘 등의 배역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며, 늦어도 하반기엔 촬영에 들어간다는 내용이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은퇴했다. 2005년 당시 연세대 교수였던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해 두 딸 수빈, 하윤 양을 낳았다. 

다음은 심은하 입장 전문. 

오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습니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3.16 심은하 올림

사진 = 네이버 영화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