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 시즌2 머릿속에, 시즌1 흥행 부담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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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3월 1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연출자 황동혁 감독은 '2022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즌1이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였다"며 흥행을 언급한 뒤 "그건 나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시즌2를 기다리는 분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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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3월 1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연출자 황동혁 감독은 '2022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황동혁 감독은 "작업 중이다. 아직 글로 쓰진 않았지만 머릿 속에 있다"며 "모든 것은 비밀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면서도 성기훈(이정재 분) 캐릭터에 대해 "그가 돌아와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시즌1이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였다"며 흥행을 언급한 뒤 "그건 나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시즌2를 기다리는 분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은 TV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어린 시절 즐겨했던 게임으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이야기이다.(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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