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코로나19 확진 "백신 2차 접종 완료..휴식 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3.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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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중 유빈, 효정, 유아, 미미에 이어 다섯 번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아린이 1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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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중 유빈, 효정, 유아, 미미에 이어 다섯 번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아린이 1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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