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美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

이민지 2022. 3.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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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TV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게임'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외국어 시리즈 외에도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이정재가 최고의 남자 배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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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징어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TV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애플TV '아카풀코', 넷플릭스 '뤼팽', '종이의 집3', '나르코스:멕시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과 경쟁한 끝에 '오징어게임'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 넷플릭스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신드롬을 기록했던 터라 예상된 결과다.

'오징어게임'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외국어 시리즈 외에도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이정재가 최고의 남자 배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어린 시절 즐겨했던 게임으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이야기이다.(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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