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AOA 탈퇴→여전한 음악 욕심..타투로 새긴 '노래하는 새'

조혜진 기자 2022. 3.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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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새 타투를 공개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새의 그림을 타투로 새긴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민은 AOA 멤버 설현과 함께 옷을 맞춰 입고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 관람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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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새 타투를 공개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새의 그림을 타투로 새긴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를 들고 있는 새의 모습이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엿보게 한다. 

12일 김선우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영상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그는 "얼마 전 막을 내린 개인전에 방문해주셨던 지민님이 노래하는 도도새 타투를 해보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몇 장 보여드렸는데, 정말 타투로 도도새를 새겨주셨어요. 참고로 지민님의 별명이 Dodo라고 하시더라구요.! 노래하는 도도새를 그린 것도 처음이지만 캔버스가 아닌 누군가의 몸에 도도새가 오래도록 남게 된 경험도 처음이라 저에게도 의미있고 감사한 일입니다"라며 자신의 작품을 새긴 지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지민은 AOA 멤버 설현과 함께 옷을 맞춰 입고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 관람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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