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남사친들과 길거리에서 '찰칵'
송윤세 2022. 3.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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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팀의 리더와 메인 래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연습생대부터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지민은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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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민은 마스크를 끼고 친구들과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팀의 리더와 메인 래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연습생대부터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자, 지민은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지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지민은 약 2년 만인 지난달 '서든리(Suddenly)'라는 음원을 공개하며 SNS활동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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