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문가영 "차은우와 '여신강림'→'2021 AAA' 동반 수상 기뻐요"[인터뷰①]

안윤지 기자 2022. 3.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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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배우 문가영이 작품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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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이모티브 배우 부문 수상자 문가영 인터뷰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문가영 /사진=AAA 기자 star@
tvN 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배우 문가영이 작품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1 AAA')에서 이모티브상을 수상한 후 최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1 AAA'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문가영은 "나를 애정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못다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문가영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해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과 '여신강림' 등 드라마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은 '여신강림'이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해당 작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선 드라마 방영, 동명의 원작 웹툰이 유럽에서 주목 받는 등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문가영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 600만, 강민아는 300만, 황인엽은 700만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문가영은 극 중 임주경 역을 맡았다.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와 소심한 성격이던 임주경은 이수호를 만나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된다. 이수호를 만나 겪는 일들이 상처입은 임주경을 씻겨주기 때문이다. 그들의 케미와 연기력이 빛난 '여신강림'에 또 한 번 경사가 생겼다. 주연 배우인 문가영, 차은우가 함께 '2021 AAA' 이모티브 상을 수상했다.

그는 "(차은우와) 함께 받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서로 깜짝 놀랐다. 뿌듯하기도 하고 같이 받으니 더 기분 좋다고 끝나고 이야기 나눴다"라며 시상식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문가영은 '여신강림'의 가장 큰 매력을 '임주경의 성장'으로 꼽았다. 그는 "점차 본연 그대로의 모습을 찾아가며 단단해지고 사랑할 줄 아는 주경이의 모습이 예뻤다"라며 "주경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나도 함께 위로받았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②에 이어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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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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