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中 서바이벌 예능 출연설↑..걸그룹 재데뷔 노리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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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출신 제시카의 중국 예능 출연설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제시카가 후난위시의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제시카가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되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9월 홍콩 영자 매체인 '더 스탠더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가 682만 달러(5313만 홍콩달러, 한화 약 8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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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출신 제시카의 중국 예능 출연설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제시카가 후난위시의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미쓰에이(Miss A) 출신 페이, 지아를 비롯해 홍콩 출신 스타 장백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제시카가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되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80억원 규모의 송사에 휘말려 있다. 지난해 9월 홍콩 영자 매체인 '더 스탠더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가 682만 달러(5313만 홍콩달러, 한화 약 8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한 총 680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피소됐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연인이자 블랑 앤 에클레어의 운영을 맡는 코리델의 CEO 타일러 권은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채권자가 양도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이며, 충분히 상환 가능한 대출"이라고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제시카는 2019년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20억원 대의 소송을 진행했으나, 대법원까지 끌고 간 소송에서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 불속행 기각' 판결을 받으며 패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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