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 휴식 중"[공식]

강효진 기자 2022. 3.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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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마이걸 미미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린다"며 "멤버 미미는 10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1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미미는 7일간 격리 기간을 보낸 뒤 컴백 일정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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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미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마이걸 미미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린다"며 "멤버 미미는 10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1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미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가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3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살짝 설렜어', '돌핀'에 이어 지난해 '던 던 댄스'까지 연이어 음원차트에서 활약을 펼치며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도약한 만큼 이번 컴백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확진 판정을 받은 미미는 7일간 격리 기간을 보낸 뒤 컴백 일정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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