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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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미미가 지난 10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일반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7일 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 만큼 미미의 확진이 오마이걸 컴백 일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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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미미가 지난 10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미는 앞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교차감염 됐다. 확진 판정 이후 미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미미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7일 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 만큼 미미의 확진이 오마이걸 컴백 일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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