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점점 말라가는 몸매..바람 불면 쓰러질 듯

2022. 3.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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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올블랙 상의와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입고 소파에 걸터앉아있는 모습. 민소매를 입은 지민은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지민이다. 또한 비니를 착용, 작은 얼굴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이후 그룹에서 탈퇴했다. 최근 2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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