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투블록 삭발 공개 "댄스 배틀 압도적으로 이기려고" (써클하우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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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이 투블록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서 댄서 리정은 댄스 배틀에서 불붙는 승부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은 "떳떳한 무빙을 했으면 져도 상관없다. 소중한 배틀이 된다. 잘한 것 같지 않고 떳떳하지 않은데 상대를 이기면 너무 찝찝하더라"며 실력이 뒷받침되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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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이 투블록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서 댄서 리정은 댄스 배틀에서 불붙는 승부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은 “떳떳한 무빙을 했으면 져도 상관없다. 소중한 배틀이 된다. 잘한 것 같지 않고 떳떳하지 않은데 상대를 이기면 너무 찝찝하더라”며 실력이 뒷받침되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리정은 “19살 때 나간 대회가 있었다. 압도적으로 우승하고 싶었다. 너무 압도적으로. 어떻게 하지? 하다가 투블록으로 머리를 밀고 그 대회를 나갔는데 1등 했다”고 말했다.
이승기가 놀라며 “삭발을 한 거냐”고 묻자 리정은 “옆을 밀어버렸다”고 설명했다. 곽윤기는 “한 순간을 위해서 몇 년을?”이라며 몇 년을 더 길러야 하는 헤어스타일 변신에 감탄했다.
리정은 “너무 이기고 싶었다. 너무 우승을 하고 싶었다. 압도적으로. 저도 한 승부욕 하는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써클 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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