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남자친구가 찍어줬나.. 아련한 시선 끝

최지연 2022. 3. 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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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dod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소파에 앉아 블랙 비니에 민소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모습.

한편 지민은 권민아의 폭로로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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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AOA의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dod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소파에 앉아 블랙 비니에 민소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모습. 작은 얼굴과 큰 눈, 그리고 볼살이 실종된 턱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왤케 예뻐" "퀸 도도" "안쓰러울 정도로 말랐다" "카메라를 어디에 두고 보는 걸까? 남자친구가 찍어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권민아의 폭로로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멤버들 중 설현과는 주기적으로 만나는 걸로 보여 관심을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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