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황의조와 결별 "부담되는 상황으로 소원해졌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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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던 효민(33)이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황의조(30)와 열에설이 불거진 이후 2개월 만에 입장을 밝히고 사실상 결별했음을 알렸다.
효민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고 짧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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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던 효민(33)이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황의조(30)와 열에설이 불거진 이후 2개월 만에 입장을 밝히고 사실상 결별했음을 알렸다.
효민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효민은 지난 1월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직후 효민은 이날 현재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 활동을 통해 인기 걸그룹 멤버로 스타덤에 올랐다.
효민은 티아라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2021년 11월 멤버 지연 은정 큐리와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현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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