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13일 첫방송, 윤은혜-한고은-이계인 출격

김명미 2022. 3.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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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단독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채널A-LG헬로비전 공동제작 신규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이하 '고두심이 좋아서')'에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과거 고두심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윤은혜, 한고은, 이계인 등 동료 배우들이 여행 메이트로 출연을 확정한 것.

엄마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여행 다큐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50분, 채널A와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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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고두심이 단독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채널A-LG헬로비전 공동제작 신규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이하 ‘고두심이 좋아서’)’에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과거 고두심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윤은혜, 한고은, 이계인 등 동료 배우들이 여행 메이트로 출연을 확정한 것.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에게 헌신하느라 정작 '나'를 잊고 산 이 시대 엄마들을 위한 여행 이야기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 충족을 위해 국민엄마 고두심이 전면에 나선 가운데, 특급 게스트들이 합류해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과 풍성한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선사한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고두심과 함께 열연을 펼친 배우 윤은혜와는 제철음식과 함께하는 광양 봄꽃 여행을,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를 통해 애틋한 모녀관계를 보여준 한고은과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MBC 5기 공채탤런트 동기로 50년 지기 절친인 배우 이계인과는 숨겨진 힐링의 도시 대전을 여행한다.

함께 드라마에서 모녀, 이웃지간을 연기했던 이들이기에 실제 자식, 친구와 떠나는 여행의 느낌이 물씬 났다는 후문. 즐거운 추억 쌓기는 물론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속 깊은 이야기로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엄마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여행 다큐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50분, 채널A와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첫방송 된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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